홍콩 여행, 처음이면 어디부터 볼까?
일정·예산·날씨 핵심만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홍콩 여행, 이렇게 일정 짜면 가장 편합니다
홍콩은 이동 동선이 단순해서 2박 3일·3박 4일 일정이 특히 잘 맞습니다. 관광·야경·쇼핑이 한 도시에 모여 있어 일정 짤 때 ‘지역별로 하루씩’ 나눠보면 훨씬 수월합니다.
1. 첫날 — 침사추이·빅토리아하버
숙소 체크인 후 가까운 침사추이에서 산책하고, 밤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로 야경 감상하기 좋습니다.
2. 둘째 날 — 홍콩섬(센트럴·소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소호거리·빅토리아피크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가장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3. 셋째 날 — 디즈니랜드 또는 란타우섬
도심과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 여유롭게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홍콩 여행 예산, 이 정도면 넉넉합니다
1. 항공권
성수기 40~60만 원, 비수기 25~35만 원대가 가장 흔한 구간입니다.
2. 숙소
홍콩은 숙소 단가가 높은 편이라 1박 10~20만 원은 기본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3. 식비·교통비
옥토퍼스 카드 필수, 대중교통 위주로 이용하면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홍콩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
10~3월이 가장 쾌적하며 습도도 낮습니다. 여름은 덥고 습해 체력 소모가 큽니다.
비·태풍 대비
6~9월은 비가 자주 오고 태풍 주의보가 많아 실내 코스를 섞는 것이 안전합니다.
홍콩 여행 준비물 체크
홍콩은 대중교통·전자결제 위주로 움직여 준비물이 단순합니다.
필수 준비물
옥토퍼스 카드, 포켓와이파이·eSIM, 얇은 외투(냉방 강함)
있으면 좋은 것
휴대용 보조배터리, 작은 우산, 편한 신발